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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미나

제과명장 박준서 | 포르투갈 타르트 견문록 - 타르트 3종

12/16(금) 11시~2시

본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됩니다. 회원가입 후 누구나 라이브 시청 및 채팅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가석과 영상 다시보기는 아카데미 멤버십(수강생/수료생)대상으로 제공됩니다.

상세내용

에그 타르트의 원조, 포르투갈의 타르트와 다양한 식재료를 탐구하기 위해 여행을 다녀온 빵준서입니다.

원조 에그 타르트 레서피, 그리고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타르트를 더해서 총 세 가지의 타르트를 만들면서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함께 풀어보려고 합니다.

 

예고편

 

 

 

 

 

1. 만들기 전에… 포르투갈 타르트 역사 이야기

 

Q1. 포르투갈에서도 에그 타르트라고 부르나요?

‘파스텔 드 나타’ 라고 부릅니다. 포르투갈어로 ‘크림 페이스트리’라는 뜻이죠.

 

Q2. 포르투갈 에그 타르트의 시작은?

: 18세기, 산타마리아 드 벨렝이라는 지역의 헤로니모스 수도원이라고 해요.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도원에서 흰자로 옷에 풀을 먹이고 남은 달걀 노른자를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만든게 에그 타르트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학계에서는 수녀들이 당시 프랑스에서 공부한 사람이 많아서 프랑스 제과기술을 배웠기에 가능했다고 추정하는데요, 

해당 수도원이 폐쇄될 쯤 수녀들이 근처 설탕정제공장에 레서피를 팔았는데, 이 공장주가 1837년 '파브리카 드 파스테이스 드 벨렘' 이라는 가게를 열어 에그 타르트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 곳은 현재까지 원조 중의 원조로 사랑받고 있으며, 여담이지만 레서피는 철저한 보안 아래 극비라고.

 

 

포르투갈 스케치

 

 

 

 

2. 타르트 만들기

 

1.jpg

에그타르트

 

 

 

2.jpg

후로마쥬 후레즈 타르트

 

 

 

3.jpg

마롱 타르트

 

 

3종 레시피 요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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